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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도권 전셋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. 특히 서울 전셋값이 크게 오르면서 서울 전셋값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인근 지역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. 경기 일산에서 초기 3,000만원으로 선점할 수 있는 랜드마크 '휴먼빌 일산 클래스원'이 주목을 받는 이유다.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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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'휴먼빌 일산 클래스원'은 지난 5월 진행한 1차, 지난달 진행한 2차 임의공급 청약에서 모두 전 타입 마감을 기록했다. 전셋값 상승기 속 주변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추고, 향후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보니 내 집 마련을 노리는 수요자들이 쏠렸다는 분석이다.

실제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격지수는 작년 3월부터 13개월 연속으로 치솟고 있다. 특히 서울은 작년 3월에서 올해 3월 전셋값이 12.3%나 급등했고, 수도권도 동기간 10.9%나 올랐다.

부동산 전문가는 "전셋값이 오른다는 것은 향후 집값을 밀어 올릴 수 있다는 뜻이고, 이를 대비해 서둘러 새 집을 매입하려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"며, "수도권에서도 서울 전셋값이면 매입할 수 있는 신규 분양 단지 위주로 강세를 보인 것으로 전망된다"고 말했다.

서울 전셋값이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한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은 지하 2층~지상 최고 34층, 4개동, 총 529세대 규모로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㎡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. 전용면적별로는 △84㎡A 296세대 △84㎡B 233세대다.


실제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은 타 단지에서는 볼 수 없는 금융혜택을 제공한다. 먼저 계약금 정액제로 입주까지 계약금 5%만 내면 추가 비용 없이 일산에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. 단지의 분양가가 6억원 후반대부터 형성된 것을 감안하면 내 집 마련에 드는 초기 비용이 3,000만원 대로 타 단지보다 합리적이라는 평가다.

또한 발코니 확장 무상 혜택도 제공한다. 발코니 확장의 경우 타 단지에서는 수천만원에 달하는 옵션으로 초기 비용 부담은 낮추고, 더 널찍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일석이조 효과를 누릴 수 있다. 여기에 분양권 전매도 가능해 향후 부동산 시장이 회복되면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.

휴먼빌 일산 클래스원은 일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떠오르는 단지로 일산에서도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곳에 들어선다. 풍동 인근지역에만 13개의 공공교육기관이 있다. 단지는 바로 옆 은행초가 있는 '초품아'다. 풍동초, 풍동중, 세원고 등을 도보로 통학 가능하며, 수도권 3대 국제고등학교 중 한 곳인 고양국제고가 인근에 위치한다. 일산에서 가장 규모가 큰 백마 학원가, 풍동도서관 등도 인접해 있다.

또한 식사·풍동권 약 2만1,000세대 주거타운의 중심 입지를 차지한 만큼 주변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, 식골공원, 은행마을공원, 도촌천 등 자연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.

교통환경으로는 고일로, 고양대로 등을 통해 자유로 진출이 용이하고,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, 수원문산고속도로 등 주변 광역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. 여기에 경의중앙선·서해선 풍산역·백마역이 인접해 있고, 근거리에 강남까지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는 GTX-A노선(예정)도 올해 개통을 앞두고 있다.

주변에 대규모 업무·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 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. 총 87만㎡ 부지에 바이오, 메디컬, 미디어, 콘텐츠, 첨단제조 등의 기업이 유치되는 대규모 첨단산업단지 일산테크노밸리와 CJ라이브시티 등으로 출퇴근이 용이하고, 킨텍스몰 복합개발사업도 올해 본격 검토에 들어갔다.

한편, 추가 미계약분에 대한 정보는 모델하우스에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,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 있다.

 

 


출처 : 국토일보